블로그   태그   위치로그   이웃로그   방명록
          
 
 
 
 
     
 
  친한친구 에 해당되는 글 44
2009.08.03   090801 태연의 친한친구 
2009.08.03   090731 태연의 친한친구 2
2009.07.31   090730 태연의 친한친구 
2009.07.30   090729 태연의 친한친구 
  090801 태연의 친한친구  +   [태연의 친한친구]   |  2009. 8. 3. 04:00
 코너  다시 만난 음악 세계(시즌 3). NG스토리
 게스트  정준일(메이트), 8eight
 방송구분  라디오
 태연의 오늘  하이원 쿨서머 페스티벌, MBC 쇼!음악중심, 타피니(황미영) 생일

 경로
 1부 PM200908012000NF.wma
 2부 PM200908012100NF.wma

[오프닝]
물, 공기, 땅, 사랑 엄마, 아빠, 친구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들을 떠올려 보는데 모두가 2글자 안에서 끝나 버립니다.
그러고 보니 기본적인 것들은 모두 이름이 짧은 것 같죠

앞서 말씀들인 단어들의 공통점을 좀 더 생각해 봤더니 이번에는 그것들 모두가 무료라는 답이 나오네요 
흔히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는 얘기를 하죠
이건 값어치가 없다는 뜻인데 값이 없는 것들은 과연 가치가 없는 걸까 조금 궁금해지네요
평소 돌아보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토요일밤
태연의 친한친구 지금 시작합니다.

[퓨처라이거 - Let's dance]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연입니다. 태연의 친한친구 오늘 시작하는 첫 곡은요
퓨처라이거에 Let's dance 들으셨어요

명곡이에요 진짜루 와우..
물, 공기, 땅, 사랑 엄마, 아빠, 친구 등등등 값을 치르지 않아도 되니 참 고마운 존재긴 해요
뭐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고 해야 될까요 물이나 공기, 땅 요런 것들은 솔직히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근데 저는 살짝 다른 생각을 하는게 엄마, 아빠, 친구,그리고 사랑 요런 거에 대해서는
값을 치루지 않아도 되나요? 값을 치뤄야 되지 안나요? 흐흐흐하
너무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이런것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보면 자연도,
어~ 우리한테 주어지 이 자연도 어~ 우리가 또 다 돌려줘야 될지도 몰라요
사용을 하는 만큼 또 그만큼 자연을 사랑해주고 보살펴주고 다시 망가진 부분이 있으면 복원시켜주고
이런게 값을 치뤄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친도 항상 월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쭉 응~ 8시부터 10시까지 항상 함께하고 있는데요
또 항상 이 시간에 하니까 당연하다고 소흘해 지시면 안되요 아셨죠
주파수 고정해주시고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셨죠
8월 1일 티파니의 생일, 파니야 생일 축하해
집에 가서 실컷 파티... 태려 줘야지 ㅋㅋ

[선물소개]
[광고]

[다시 만난 음악 세계(시즌 3)]

[비 - 카시오페아]
[광고]

[비 - Friends(feat. Tiger JK)]

[비 - My Gloove]
[광고]

[박승화 - 할아버지와 수잡]

[3-4부]
[광고]

[NG스토리]

[8eight -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있겠어]

[마이 앤트 메리 - 푸른 양철 스쿠터]
[광고]

[데프콘 - 힙합유치원]

[미니와 문자]

7467 -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 웬일인지 사람들이 북적거리네요. 여름이다보니 역시 다들 몸관리 들어갔나봐요
그럼요 으쌰으쌰 다들 힘내세요
1103 - 태연누나 제가 요즘 정수리가 튀어나와서 고민이예요 크면 정수리 가라앉겠죠
두상이 원래 그렇다.. 두상 안변한다
0689 - 저 조금 전에 고기 뜯고, 지금은 후식으로 빙수 먹고 있어요 태연언니 몫까지 맛있게 먹을게요
배탈나요 조심하세요
7516 - 탱누나 12개야 이거 학교에서 얘들한테 써봤는데 얘들은 하나도 몰라요 누나 분발하삼

[정엽 - 이제와]
[광고]

태연의 친한친구 이제 마칠 시간입니다

내일도 친해져요 안녕
[러브홀릭스- Miracle Blue]




 
  
  090731 태연의 친한친구  +   [태연의 친한친구]   |  2009. 8. 3. 04:00
 코너  친친 불가마
 게스트  일락, 케이윌
 방송구분  라디오
 태연의 오늘  KBS 뮤직뱅크

 경로
 1부 PM200907312000NF.wma
 2부 PM200907312100NF.wma

[오프닝]

어떤 분들은 글씨에 그 사람의 성품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이 얘기는 맞는 걸까요?

지금 절대 아니라고 고개를 가로 젓는 분들은 아마도 대단한 악필일 것 같은 데요
악필이든 명필이든 사람마다 다른 글씨체를 갖고 있는 덕분에 잘 쓰여진 글씨에서 헛점을 찾고
엉망인 글씨 안에서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가 생겨난 것 아니겠어요
예쁘든 못났든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즐겁습니다.

오늘도 우리 패밀리들 많이 모이 셨나요
태연의 친한친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소녀시대 - 소원을 말해봐]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연입니다. 태연의 친한친구 오늘 시작하는 첫 곡은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로 활짝 열었습니다.
요즘에는 컴퓨터 자판으로 글을 쓰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왜 편지도 옛날에는 옛날이라고 하니까 되게 멀게 느껴지는데
예전에는 편지도 손편지 많이 쓰고 그랬자나요 그래서 왜 편지지도 막 샀던 기억이 나요
제 초등학생때 예쁜 편지지 사려고 괜히 막 문구점 들락날락하고
또 뭔가 필기 할 일도 많으니까 색색깔 볼펜들 다 종류별로 사가지고
그렇게 뭐 이렇게 막 쪼그만한 손으로 요밀조밀하게 다 써가지고 그랬는데
요즘은 편지도 그냥 이메일로 보내기도 하고 간단하게 휴대전화로 문자로도 그냥 이렇게
쪽지 날리듯이 보내니까 그닥 이렇게 좀 먼가 글씨 쓸만한 일들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는
어~ 글씨체, 글씨체 저는 어렸을 때 글씨체에 대해서 정말 예쁜, 예쁘게 글씨 쓰는 친구들이 있어요 
꼭 주변에 한명쯤 꼭
그래서 그 친구의 노트를 보면은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따라 써본다
그런 글씨체 한번 따라해 본다

저는 그래서 아예 그냥 예쁘게 나만의 개성이 있는 글씨체라기 보다 
그냥 정말 그냥 무조건 바르게 쓰자 또박또박 이렇게 바르게 쓰자 해서 쓰는데
학창시절에 필기를 하다보면요 긴 내용을 필기하다 보면 처음에는 너무 깨끗해.
너무 바르고 너무나 가지런하게

정리가 되어있는데 뒤에 가면 갈 수록 글씨들이 막 날라다니죠
아~ 참 그때 막 또 검사 맞아야 되니까 시작이 없으니까 빨리 날려 쓰기도 하고
갑자기 또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 그 글씨를 잘쓰면 얼굴도 이쁘다 글씨체는 얼굴이다 모 이런 이야기도 있고
근데 그게 다 뻥인 것 같아요 그냥 글씨 잘 쓰라고 바르게 쓰라고 어른들이 예전부터 하는 소리 같아요
아~ 참 어쨌든 오늘 친한친구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7월의 마지막 날이예요, 여러분
7월 31일 이에요 7월이 떠나가네~~  히히히히...죄송합니다.
자~ 금요일에 친한친구
잠시후 2.3부에는 친친 불가마 준비되어있고요
오늘도 듬직한 두 알바생과 함께 하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일락씨, 케이윌씨 대기하고 계십니다
오늘 불가마 주제는요 선물이예요. 선물하면 떠오르는 재미난 이야기,
뭐 황당했던 경험 지금부터 보내주시기 바라겠고요

문자는 한통에 50원에 정보이용료가 추가되는 #8000번이고요. 인터넷 미니는 무료 입니다.

[선물소개]
[광고]

[내기 할래]

메탱 : 안녕 친구들 난 아름답고도 묘한 매력의 소유자 메탱이라고 해.
          은하철도 919에 탑승하신 걸 환영합니다. 열차 오라이~

철이 : 아~참 은하계가 뭐이래? 하나도 재미 없네

메탱 : 철아,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다. 눈을 감고 조용히 생각해봐.
          니가 원하는걸 머리속에 떠올려 보는거야

철이 : 음~ 눈감으니까 대본이 안보이네. 잠깐 눈뜰게요. 어~ 눈을 감고 생각을 하라고요?

메탱 : 그래 원하는 그림이 보이니?
철이 : 글세요. 눈을 감고 좀 더 생각을 해 볼게요

메탱 : 그림이 보이니?
철이 : 어~ 안보여요 깜깜한 걸요

메탱 : 그러지 말고 좀 집중 좀 해봐. 멀리 파도 소리가 들리고 있어. 철썩 철썩
철이 : 어~ 맞아요

메탱 : 바람이 불어서 니 머리카락을 날리고
철이 : 머리에 감촉이 느껴져요. 아~ 저건 껍데기 중에 가장 아름답다던 조개껍데기다. 
          어~ 조개껍데기 밟았어요. 메탱 호해줘요

메탱 : 뭐야
철이 : 헤이에~ 농담이예요. 메탱 멀리서 누군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려요

메탱 : 그래 그여자가 뭘 입고 있지?
철이 : 해변에서 여자들이 입는 옷 헤~ 그거야 당연히

메탱 : 쉿~ 거기까지
철이 : 왜그래요 나 말하고 싶은데

메탱 : 참아 참아 대신 나한테 힌트를 줘..
철이 : 네~!?

메탱 : 내가 여자들이 입은 옷을 맞출 수 있게 설명해 보라고
철이 : 아~일단 남자들이 되게 좋아하는 거고요

메탱 : 아~ 정답. 소녀시대
철이 : 지금 옷얘기 하고 있자나요 소녀시대란 브렌드가 있어요

메탱 : 미안해 홍보 좀 할려다가 욕심이 과했다. 계속해봐
철이 : 원자 폭탄과 수소 폭탄 실험이 있었던 어느 섬이랑 이름이 같아요

메탱 : 오~케이~ 정답은 비키니
철이 : 에이 원피스죠

메탱 : 무슨 소리야 여름엔 비키니지
철이 : 거리에 나가봐요 비키는 입고 다니는 사람이 누가 있나.  메탱은 비키니입고 돌아다닐 수 있어요?
         헤~ 상상하면 안되는데. 그럼 비키니 입어봐요 입고 와봐요

메탱 : 으으~ 뭐래는 거니 꼬마얘가 정말 아무튼 답은 비키니야
철이 : 아~ 원피스라니까요

메탱 : 비키니 비켜 비키니라고
철이 : 아~하하하 아 정말  애드립도 환상적이야

철이 : 에이~좋아요 우리 그럼 내기할래 정신 차려요 볼에 모기 물리더니 기력이 없나
같이 : 그럼 내기할래 

친친 패밀리도 내기에 참여 하실래요
오늘의 내기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정답자 3분에게는 친친에서 준비한 선물을 드리도록 할게요
인터넷 미니 메시지나 한 껀에 50원의 정보이용요금이 추가되는 #8000번으로 문자 보내주세요

본격적인 여름 여성에게 사랑받는 이 것은요
원자 폭탄과 수소 폭탄 실험이 있었던 서태평양에 있는 이 섬의 이름에서 따 온 것 인데요 답은 무엇일까요

메탱 : 비켜 비키라고 비키라고..
철이 : 정말 재미있다 ㅋㅋ

메탱 :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답을~~ 
철이 : 혜~~ 정말 노래도 잘한다 

[김형중 - 한여름 눈사람(feat.박효신)]

오~ 오늘도 역시 철이와 메탱. 오늘은 바닷가에 놀러가고 싶었나봐요
자~ 오늘은 특별히 여성들과  관련된 질문이었어요 여자들이 입지만 남자들도 무척 좋아하는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폭탄 실험이 있었던 서태평양에 있는 섬에서 이름을 따온 걸 보면요
뭔가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것 같은데 헤헤헤헤

원피스냐 비키니냐 비키니냐 원피스냐
정답 아시는 분은 50원의 정보이용요금이 추가되는 #8000번으로

정답 문자 보내주시면 됩니다.

9174 - 친구가 귀신을 봤데요. 근데 귀신이 캐릭터 옷을 입고 있었다네요. 탱누나 귀신도 캐릭터 옷 입나요
ㅎㅎㅎㅎ 요즘은 개성이 강한 시대... 귀신도 튀고 싶었나... 예술과 관련된 귀신
1123 - 탱디제이, 아파트 동을 헤깔려서 옆 동에 가서 벨을 눌렀어요
          왜 갑자기 내 집에서 할머니가 나오는 거지? 하면서 깜짝놀랐내요
9496 - 탱디제이, 오늘 집에서 야구하다가 유리창을 다 깼어요 어떻하죠 엄마가 아시면 큰일인데.
5262 - 요즘 아무리 늦게 일어나려고 해도 오전 6시만 되면 눈이 떠 져요 그래서 오후엔 피곤해 죽겠고요
          잠 잘오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긴장해서.. 몇달 전에 그랬다는 태연..(컴백 직전)

[차마 - 성시경]

[테마 랭킹 파크]

이메일로 받은 정체 불명의 파일 받았다가 열받는 상황 베스트 3

3. 받은 파일이 바이러스를 포함하고 있다
2. 파일을 여는 순간 모니터를 꽉 체우는 귀신얼굴과 스피커로 들리는 시끄러운 비명소리
1. 파일을 열자 띠용 하고 뜨는 경고 메시지 "60초 후에 컴퓨터가 종료 됩니다"

[롤러코스터 - Love Virus]

[광고]

[친친 불가마]


단독 DJ 100일 축하에 들어온 고가의 푸딩 (샌드위치, 캐익 등등 들어왔다는...)
일락 생파 (8월 12일 인데.. 8월 7일날 한다는..)

[일락 - 편한 사람이 생겼어(feat.채린)]

학알 1000마리 접어본 일락 - 등교 시 친구에게 10개만 접어줘 부탁, 가족들도 --;
주고 끝난 일락

학알 접어본 태연 - 그냥 친구 생일,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 100개 정도.

1000마리를 해야 소원이 이루어지는 ...
1300 - 저는 혼자 접어봤어요 3달 걸려봤어요 저는 학접기의 달인

태연 : 혹시 학 받아 보셨어요 케이윌씨...?
케이윌 : 예~
태연 : (놀라며) 헉??~!?? 누구한테요
케이윌 : 놀라워요 제가 받아 본게?
...
태연 : 제가 왜 놀랬지 ...
ㅋㅋㅋㅋㅋㅋ

박종명 : 개구리 1000마리

태연 : 저 ~! 십자수 해 가지고 자동차 번호 해드림(생신 선물) 2-3달 걸려서.... 돼지 모양 해서..
         실패 해서 되게 고생

         아직도 하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아빠... 번호 바꾸면 큰일나요 그것 하느라 고생했는데

[광고]

[카니발 - 그녀를 잡아요]

[3-4부]
[광고]


두번째 사연
할머니 생신때 사준 스카프... 3주뒤.. 할머니 친구분의 생일 선물이 되버린 스카프 이야기... ㅋㅋㅋ
<<태연의 할머니 목소리 연기는 최고예요~~~ ㅋㅋㅋ>>

어렸을 때 선물 재활용을 한 태연 << 과연 너의 어릴때는 언제인거냐 --;;;>>

세번째 사연
현 남자 친구에게 잘 보여려고 챙겨 입은 것들이 모두 예전 남자친구의 물건들 ...
귀걸이, 가방, 원피스, 신발....

의미 있는 반지 이외는 재활용...
일락(대근) - 난 한번도 커플링 안 해봤음

태연 - 커플링이 무대용인데... 마이크 소리나서 왼손으로 노래 부른다 --;

[UN - 선물]

군번줄 이야기..

태연 - 꼼짝마 ㅋㅋㅋㅋ << 무대 의상 입고, 위장도 한 태연 >>

예전 커플티 입고 예전 남자친구 만난 사연 // 태연 : 리폼해 입자..

케이윌(형수) 아버님 생일 다음주
티파니 내일 생일

다음 주 주제 - 우리 부모님 이럴 때 참 의외다.
일락(대근) 의 아버지 사진 개봉 박두 기대 만빵... 깜짝 놀랄 거다 아마.. ㅋㅋㅋ

[소리 - Boy Boy]

[광고]

[더 간식]

[윤종신 - 영계백숙 (댄스ver)]

[내기할래 - 정답 : 비키니]

[미니와 문자]

8173 - 오늘 동생하고 침대 위에서 레슬링 하다가 침대가 무너졌어요. 어쩌죠? 부모님께 걸리면 혼날텐데.
혹시 안방 큰침대? 저도 그래서 엄마한테 많이 혼났어요
4001 - 베란다에서 숯불에 고기 구워 먹었는데요 주민 신고 들어왔어요. 연기가 너무 많이 났나봐요
넓은 마당에서 하세요
9387 - 탱디제이 저의 집 고양이가 새끼 3마리 낳았어요. 그런데 이름을 못 정하겠어요. 도와 줘요 탱디제이
하~ 나도 이런거 진짜 못하는데, 저도 이런거 정할려면 오래 생각해야하거든요...  나중에 문자주세요 ..ㅋㅋㅋ
7090 - 탱디제이 친구한테 제가 다리털이 많다고 말했었는데요.
          그 친구가 오늘 저 잘때 청테이프로 쫙 때어버렸어요. 아파요 

6828 - 탱누나 휴가왔는데 지리산 쪽이라 산모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도 라디오는 빵빵 잘 터짐니다

[카라 - Wanna]

[밑줄 긋기]

7월 31일 금요일의 밑줄 긋기
오늘의 밑줄 긋기는 저 태연의 이야기 입니다.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고 안절부절 못하고 떨고 있다
애써 태연한 척 하고 있지만 테이블 밑으로는 다리를 신나게 떨고 있다

많이 긴장도 되고 갑자기 머리속이 멍해지진 않을까 내 자신이 불안해지기까지 했다
그 순간 On Air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나도 모르게 맨트를 술술 하고 있었다
처음 해보는 것도 아닌데 그 땐 왜 그렇게 긴장을 했던건지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온다 혼자서 단독 진행을 시작하면서 코너도 새로 개편되고
게스트 분들도 새로운 분들로 바뀌고 모든게 새로웠지만
그래도 우리 패밀리 들만큼은 한결같이 날 아껴주고  격려해주고 응원해 줬다
우리 패밀리들 덕분에 100일이라는 시간 정말 잘 무사히 채운것 같다
그리고 항상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신
우리 작가 언니들, PD님들 그리고 어머님까지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저 태연이 더 열심히 해서 200일, 300일, 400일, 500일 쭈욱 더 많이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포멘  - Baby Baby]

[광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포멘의 Baby Baby

태연의 친한친구 이제 마칠 시간입니다

내일도 친해져요 안녕

[김범수 - 이별의 맛]

단독 100일 기념 선물



탱구와 태연 사이 ㅋㅋㅋㅋ (위는 태연 아래는 탱구 ㅋㅋ)



 
  
  090730 태연의 친한친구  +   [태연의 친한친구]   |  2009. 7. 31. 12:37
 코너  여자들의 수다
 게스트  BMK, 써니
 방송구분  라디오
 태연의 오늘  KBS 도전!황금사다리(춘천-한림대),  제2회 정남진 물축제(전남 장흥)

 경로
 1부 PM200907302000NF.wma
 2부 PM200907302100NF.wma

[오프닝]

속마음을 감추고 무표정하게 있는 얼굴을 흔히 포커페이스라고 말하는데요
그런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상대방의 심정 아~! 정말 답답할 것 같지 않나요

요즘 하늘이야 말로 포커페이스에 대가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잔뜩 흐린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를 솟을 건만 같지만
이내 밝은 햇살을 비추기도하고 맑게 개인 하늘을 믿었던 날에
가차없이 비를 뿌리기도 하거든요

캬~낚인거죠
하늘이든 사람이든 속내를 꽁꽁 감추고 있는 건 조금  얄미워요
감춰진 속마을을 조금씩 열어보는 시간
태연의 친한친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슈퍼주니어 KRY - 꿈꾸는 히어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연입니다. 오늘 친한친구 시작하는 첫 곡은요
슈퍼주니어 KRY에 꿈꾸는 히어로 시작해 봤습니다. 드라마 OST에요
KRY 분들의 목소리 아~ 너무 좋아요 오늘 시작부터 좋습니다.

오프닝에서 했던 얘기
원래는 포커를 할때 자신의 패를 들키지 않도록 표정을 유지한다는데서 유래 했다는데요
표정을 잘 감추는 사람들 진짜 대단하지 않아요
그 자기 마음 속이랑 보여지는 자기 표정이랑 다른 거자나요
하지만 더 대단한 사람은 그 뭔가 굳게 닫힌 마음을 막 열게 만드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도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마음을 닫고 뭔가 세상과의 벽을 치고 살고 계시는 분들 앞에서
뭔가 한발짝 더 진솔하게 다가가고 뭔가 믿음을 준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한사람에게 있어서 좀 고통을 덜어주고 고민을 덜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거예요 그쵸

인상 찌푸리는 것보다 웃는게 가장 좋자나요 그쵸 흐흠..

아~ 저도 우리 패밀리들 속마을 열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 중 이예요. 다 자세히 들여다 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추측해 가면서 여러분들과 하나하나 의사소통하고 싶으니까요
많이 많이 참여도 해주시고 친한친구 자주 틀어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히힝~

자 오늘은 7월 30일이예요 목요일의 친한친구
잠시 후 2,3 부에는 여자들의 수다 여수다 준비되있는데요
오늘은 BMK씨 그리고 소셔시대 해쌀양 써니씨와 함께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오랜만에 BMK씨와 써니씨는 한주 쉬시고 다시 돌아오셨네요 개기일식때문에 잠깐 숨으셨다가

[선물소개]
[광고]

[내기 할래]

철이 : 안녕 친구들 난 은하철도 919의 마스코트 깜찍하고 귀여운 철이라고해
메탱 : 안녕 철아

철이 : 앗~ 이 목소리는 당신 혹시 메텔, 길쭉길쭉한 다리, 금발의 머리카락, 창백한 피부 메텔 맞죠
메탱 : 내이름은 비밀이야 근데 너 혹시 오징어 안 먹으래

철이 : 네~?
메탱 : 오징어나 땅콩 먹을 생각없냐고  심심풀이 오징어나 땅콩 팔아요

철이 : 뭐야 정말
메탱 : 기차 탓으면 오징어, 땅콩, 계란 이런 것 먹어줘야지 넌 지구에서 올 때 그런 것도 안 배웠니

철이 : 아이 그런게 어디 있어요
메탱 : 아니 하루 이틀도 아니고 벌써 나흘째인데 매상을 안올려주면 난 뭐 먹고 사냐고
          오징어나 땅콩있어요 계란에 사이다


철이 : 아~ 정말 됐구요 갈증나니까 차나 한잔 주세요
메탱 : 차 어떤 차로 줄까

철이 : 갈증에 좋을 걸로 주세요
메탱 : 갈증해소. 어~ 갈증해소에는 차보다 팥빙수 좋은데 어때 한그릇 갈아줄까

철이 : 에이 그거 말고요 새콤하고 달콤한 맛 그런 것 없어요
메탱 : 그게 뭔데 그래 똑바로 말을 해야 알아들을 것 아니니 내가

철이 : 그 패밀리들 선물주기 싫어요 문제를 내야 될 거 아니예요
메탱 : 아 ~ 쏘리쏘리 그래 계속해봐 내가 맞춰 볼테니까

철이 : 껍질은 신맛 과육은 단맛 씨는 매운맛과 쓴맛,  전체적으로 짠맛이 있는 그런건데
메탱 : 아~당귀차

철이 : 당귀차라니 당토안는 소리 답은 오미자거든요
메탱 : 무슨소리니 난 오미자 안 팔아. 그냥 당귀차 마셔

철이 : 아~ 오미자차 주세요 여름에 그거 마시면 갈증해소에 최고라고 엄마가 그랬다고요
메탱 : 엄마가 지금 여기 어디 잇어 나이가 몇인데 엄마 타령이야 그냥 당귀차 마셔

철이 : 아~ 나이먹으면 오미자차도 못 마셔요 정말 서러워서 오미자 주세요 없으면 사미자라도
메탱 : 개그 욕심 많아가지고 아무리 그래 봐야 답은 당귀차야

철이 : 에이~좋아요 우리 그럼 내기할래

친친 패밀리도 내기에 참여 하실래요
오늘의 내기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정답자 3분에게는
친친에서 준비한 선물을 드리도록 할게요
인터넷 미니 메시지나 한 껀에 50원의 정보이용요금이 추가되는 #8000번으로 문자 보내주세요

붉은 빛깔의 열매인 이것을 차로 달여 마시면 심장을 강하게 하면서
특히 요즘같은 여름철 갈증해소에 좋다고 하는데요

답은 무엇일까요

메탱 :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답을~~ 
철이 : 혜~~ 정말 노래도 잘한다 

[휘성 - 불치병(feat. 마스터 우)]

8342 - 오늘 떡볶이 먹고 혀대고,  죽먹고 혀대고, 코코아 마시다 또 혀대고 혀에 감각이 없내요
갑자기 생각나 포미닛의 하딧슈가 혀댓슈
7447 - 오늘 치과에 갔었는데요 이가 8개나 썩었데요 덕분에 당분간 아이스크림이랑 팥빙수 안녕이에요
저같으면 못견딤, 잘 관리..
5842 - 친구랑 둘이 의정부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로 다녀왔어요 장장 4시간의 여정이었죠 그랬더니 
          지금 실신하겠어요

처음에는 부드럽게 나가나 다음날 허벅지 죽음.... 어머니께서 더 타면 난다고 함
3798 - 집에 노래방 기계가 생겼어요 노래 한 곡 시원하게 부르고나면 스트레스가 쫙 풀려요
          이제부터 노래 할꺼예요


[이효리, 윤건 - 이뻐요]

[테마 랭킹 파크]

엄마가 무섭다 베스트 5

5. 오늘 모의고사 쳤지 시험지 가지고와 같이 점수 계산하자 하실 때 - 공포 그자체, 얼굴 근육 경직.. 무념..
4. 공부한다고 방에 들어가서 라디오 들으며 만화책 보고 있을때 느낌이 이상해서 뒤돌아보니
    엄마가 웃고 있을 때

3. "엄마 학원갔다올게요" 말은 이렇게 하고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놀고있는데 엄마에게 전화 올 때
2. 설이나 추석 갑자기 잘해주시며 "태연아~ 용돈 얼마 받았니" 하실 때 - 다시 받은 사람 세상에 별로 없음
1. 내 컴퓨터 앞에 앉아 컴퓨터 속의 무언 가를 찾고 계시는 엄마를 볼 때

[VOS - 큰일이다]
[광고]

[여자들의 수다]

BMK -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무릎 수술. 디지털 싱글 나옴, 이젠 많이 괜찮음.
써니 - 야식광

자고일어나면 코가 부어버리는 태연, 보고 있으면 점점 부어버리는 태연 코 --;

[BMK - Everyday(feat. 길)]

음악 내내 "길이 오빠예요" 라고 계속 물어 봄
뮤지션 시절의 '길'이 작곡한 곡

<센스있는 리드 방법이 몬가요?(매번 물어보는 남자 --;)>
써니의 귀여운 연기 작렬 ㅋㅋㅋ  목소리 연기 대박
소녀시대는 음식 통일... 도시락 시키면 맛있는 건 선착순 ㅋㅋㅋ
효연, 윤아, 써니, 태연 = 밥 메뉴 못 정하는 멤버들 --;

[광고]
[DNT - 정신없이 예뻐]

[3-4부]
[광고]

배가 고픈 태연
BMK는 나오면 가장 많이한 주제는 먹는 것... 모든 것을 먹는 것으로 끝냄.

4055 - 여자들도 욕조에 들어가면 :어허허~~" 하나요
다함..
2820 - 여자들은 2PM처럼 야성적인 남자를 좋아하나요
태연이 남자가 좋을 때 어깨가 넑고 키크고.. 그림자를 줄것 같은 남자 = 프랑켄 슈타인    푸캬캬캬캬캬~~
3133 - 여자들은 왜 아이크림을 맨날 발라요
보톡스가 필요없는 연예인 BMK
다크서클에 효과가 있는 아이크림 애용 중인 태연 --; 지못미..
4642 - 여자애들이 "너 죽는다" 하면서 엄청 세게 때리는건 애교에요 진짜에요
세게 때리는건 죽이고 싶은거죠 - 태연 --;
7173 - 여자들은 좀 4차원적인 남자를 싫어하나요
4차원 여자 만나라 - BMK
그럼 초감각 커플이자나요 - 써니
0156 - 여자는 뽀뽀가 좋아요 안아주는게 좋아요
둘다 좋음 - BMK
원하는 남자만 좋다는 것 - 태연
않아주는게 좋음, 닿는 면적이 넓었으면 좋겠음, 스킨쉽 좋아함 - 태연 ( 변태연 ㅋㅋㅋㅋ)
2323 - 여자들도 책상에 잘 때 침 흘리나요
여자도 침 있어요 - 태연  ㅋㅋㅋㅋ

[별- 연예의 정석(feat. TK)]

0417 - 여자들은 레스토랑을 좋아하나요 고기집을 좋아하나요
그때 그때 다르다 - 태연
왜 고민해 1, 2,3 차 가면 되자나 - BMK  ㅋㅋㅋㅋㅋㅋ 역시 대인배

<4년차 직작인 여성
전근온 머리 벗겨진 30대 후반 대리
젊은 여자는 다 OK,  늙은 여자는 다 구박
부하 직원 좋은 일에는 한턱 내라고>

이상한 선배
천원 주면서 이것 저것 용량 초과 시켜 시키는 선배 - 써니

위라인을 섭외하세요 - BMK ㅋㅋㅋㅋㅋ
필기잘하는 써니

[윤형렬 - Monica]
[광고]

[더 간식]

[다이나믹듀오 - 잔소리]

[내기할래 - 정답 : 오미자]
보혈 작용이 뛰어남

[문자와 미니]
3435 - 오늘 집에서 낮잠자는데 벌이 와서 쏘고 사라졌어요 근데 뭐 아프진 안았어요 ㅎㅎㅎ
9824 - 요새 막 새벽에 라면 2개씩 먹고자는데요 살찔 기미가 없어요 몸에 회충이 있나 있으면 살 안찐다는데
순간에 확간다, 일단 하나로 줄어보자.. 배고파
5240 - 저 오늘 좋아하는 여자친구 에게 써클랜즈 사줬는데 그 친구가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해요
1008 - 5살된 우리아들 요즘 내기할래에서 은하철도 999 노래 나온다고 무지 좋아해요 메탱도 최고에요
 메탱 많이 사랑해 주세요...

[윤아 - 기억(feat.  타블로)]

[밑줄 긋기]
나는 구미에 사는 22살 대학생
방학동안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여느날 처럼 출근을 해서 내 구역인 매표소에서 일을 햇다
손님이 올때 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어떤 영화 관람하시겠습니까"
이 말을 수백번 하고티 켓을 끈어주는 것이 내 일이다

그 때 멀리서 뛰어오는 손님 한 분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나는 또 말한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어떤 영화 관람하시겠습니까?"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 손님 이렇게 외쳤다
저기 멧돼지 얼마에요?
순간 빵터저 버린 나 손님도 같이 웃으면서 묻는다
아니 왜 웃으세요 멧돼지 얼마냐고요
차X이라고 식인 멧돼지가 나오는 공포 영화 티켓을 끈어 들인다
덥고 힘들던 날 이 손님 덕분에 하루가 금방 갔다

[광고]

태연의 친한친구 이제 마칠 시간입니다

내일도 친해져요 안녕
[앤드 - 소나기]


 
  
  090729 태연의 친한친구  +   [태연의 친한친구]   |  2009. 7. 30. 10:39
 코너  Who are you
 게스트  고유진, 유우, 송영석
 방송구분  라디오
 태연의 오늘  SBS 김정은의 초콜릿

 경로
 1부 PM200907292000NF.wma
 2부 PM200907292100NF.wma

[오프닝]

여름만 되면 유난히 주목받는 신체 부위가 있죠
저는 지금 발가락 이야기를 하는 중인데요 우리 패밀리들! 무슨 생각하고 계세요
발가락 입장에서 볼 때 여름은 최고의 계절이에요

일단 많은 여성분들이 샌들을 신기위해 발톱에 예쁘게 색칠을 하게되고요
선풍기를 켤때 만큼은  손가락보다 먼저 발가락을 쓰게됩니다
무엇보다 컴컴한 신발 속에 살던 발가락이 모처럼 햇빛을 쬐는 계절이 바로 여름이자나요
제대로 주목받지 못한던 발가락한테도 전성기가 있다는 사실이 반가운데요
우리들의 전성기는 과연 언제일까 기대하게 됩니다.

태연의 친한친구 지금 시작합니다.

[원투 - 별이 빛나는 밤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연입니다. 오늘 친한친구 시작하는 첫 곡은요
원투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들으셨어요. 와우 원투분들 너무 신나요 그쵸
또 친한친구 고정 한참 하셨었는데 야 벌써 그게 1년 전이에요. 그쵸
와 원투분들 또 만나고 싶어요

자 여름이고 하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이 발, 발가락 또는 몬가 노출되는 부위 이런데 신경 많이 쓰실 것 같아요
특히나 여성분들이 가장 예민할 것 같은데 샌들도 있고 오픈토우 슈즈 많이 신고 그렇자나요

그래서 그런지 그 좀 보여지는 부분을 관리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요
뭐 손톱도 그렇지만 발톱도 예쁘게 꾸미시고 패디큐어라고 부르죠
발톱에 예쁘게 매니큐어도 바르시고 특히나 발뒤꿈치도 신경 많이 쓰시더라고요
이런데 발뒤꿈치에 각질 제거 등등등
그만큼 여름이다 보니가 노출도 많이되고 해서 그런것 같아요

발가락들도 참 시원할 것 같아요 그 동안 그 털 속에 파 묻혀 있다가. 털이라고 하니까 되게 이상하다
따뜻하게 양말에 감싸져 있다가  얼굴 좀 내미니까 얼마나 시원하겠어요
하 근데 참 저는 제 발가락한테 너무 미안하고 제 발가락이 너무 불쌍해요
왜나면 소녀시대 무대할 때 힐이 이렇게 앞으로 뾰족한 모양인데 발가락들 서로 꽉 뭉치게 만들어요

그래서 무대 좀 하다보면 발가락이 좀 아픈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밤마다 주물주물 해주면서 '아이 이쁘다 오늘도 고생했다' 하면서 토닥토닥 해주고 있습니다.

자 오늘은 7월 29일입니다수요일이고요
오늘 2.3부에서는 고유진씨 그리고 유우씨와 Who are you 함께 합니다
두분의 멋진 라이브 준비되 있고요
그리고 또 송영섭 원장님의 심리분석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선물소개]
[광고]

[내기 할래]

철이 : 안녕 친구들 은하철도 919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기차가 어둠을 해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정거장에 하하하 우~춧~
메탱 : 이래서 완행은 타는게 아닌데 아 진짜 정류장마다 다 서니 피곤하네

철이 : 어 문이 열렸다 앗 저 금발의 아가씨는 설마 이봐요 당신이 혹시 메텔
메랑 : 어옹.. 메랑인데요 메텔은 내 동생인데 무슨일로 찾는 건지

철이 : 아이 정말 누나까지 와서 메텔도 못만나고 이게 모야
메탱 : 그러게 메탱으로 만족하라니까 어 저기 기관사가 온다 철아철아 어디가니

철이 : 아 좀 조용히 좀 해요 저 들키면 큰일난단 말이에요
메탱 : 뭐야. 뭐 죄 졌니

철이 : 저 실은 어린이 요금 내고 탔거든요
메탱 : 너 꼬마자나 꼬마가 어린이 요금 내는게 어때서 그래

철이 : 실은요 제가 조금 동안이라서요 나이를 속였는데 저 사실은 32이에요
메탱 : 하하 뭐야

철이 : 아 전직 아이돌이 이러면 안되는데 형편이 조금 어려워서요 앨범이 옛날만큼 잘 안나가자나요 요즘에
메탱 : 아니 그래도 선배님 아니 왜 갑자기 꽁트가 슬퍼지는 건지 참 이것 참 허긴 얼굴을 자세히 들어다 보니
         뭐 피부 상태가예전만 못하네요

철이 : 고마워요 대본엔 엉망이라고 되어있는데.예전만 못하다니요 우유빛깔 고운 피부를 들고 어떻게 그런말을 해요
         제가 얼마나 우유빛깔인데요
메탱 : 우유 빛깔 좋아하네 나정도는 되야지 허

철이 : 메탱이야 말로 내~ 정말 아름답내요 하하 주근깨 주름 이런거 하나도 없는데  대본이 이상하다
메탱 : 아우 정말 무슨소리야 기미주근깨 요런게 많다니 
        나는 천성적으로 색소가 부족해서 기미주근깨랑은 거리가 멀어

철이 : 색소라니요
메탱 : 이럴줄 알았어 내가 기미, 주근깨에 영향을 미치는 색소도 모르는거야
        사람의 머리카락, 피부의 점, 주근깨 다 이 색소의 영향을 미치는 거라고

철이 : 아.. 멜라닌 이야기하시는 거죠
메탱 : 아~ 정말 미치겠다. 멜라닌 아니라 멜라민이거든

철이 : 바보예요 허~ 참. 무슨소리에요 머리카락과 피부색에 영항을 끼치는건 멜라닌이예요
메탱 : 어쭈구리구리구리 자꾸 우기시네 멜라민이라니까

철이 : 좋아요 우리 그럼 내기할래

친친 패밀리도 내기에 참여 하실래요
오늘에 내기에 참여해(마이크 안올라와) 주신 분들 중 정답자 3분에게는
친친에서 준비한 선물을 드리도록 할게요
인터넷 미니 메시지나 한 껀에 50원의 정보이용요금이 추가되는 #8000번으로 문자 보내주세요

사람의 머리카락, 피부의 점, 주근깨에 영향을 미치는 갈색 색소의 이름은 뭘까요? 뭘까요?

[알리 - Crazy Night]

4585 - 오늘 동물원에서 악아 이빨 딱아주는 알바했어요 목슴을 위협당햇씁니다 하지만 수입은 꽤 짭짤했어요
믿지 못합 사진 올려주세요.. 돈이 많이 필요했나봐요. 악어새 이야기
9516 - 오늘 길거리에서 아이스바 많이 먹기 했는데요 1등도 못하고 배만아파요
참가하고 싶어요. 팥빙수 먹었음 팥물로 가득찬 배. 배탈 조심
2103 - 동생이랑 싸우고 반년이랑 말을 안했네요 그동안 얼굴도 안봤더니 딴사람이 되있네요 이거 심각한가요
다른집에 사나.. 객지 생활.. 나도 객지생활. 남의 일처럼 이야기함. 영상통화, 화상통화 해라함

[소녀시대 - 소원을 말해봐]

[테마 랭킹 파크]

거짓말이라도 듣고 싶은 말 베스트 5

5. 안 본 사이에 왜 이렇게 인물이 좋아졌어
4. 오늘은 임시 공휴일로 휴업입니다.
3. 축하합니다. 합격입니다.
2. 나 니가 좋아. 우리 만날래 - 왠만한 고백에는 넘어가지 않는 태연
1. 복권 1등에 당첨되셨습니다. - 리액션 힘들어요..

[이수근 - 해피송(feat. 이지라이프)]
[광고]

[Who are you]

고유진 : 태연과 사진찍을 때 손모양이 닯발.
유우 : 일본에서 '메이'로 활동, 3년 동안 라이브 100회, 이름 바꾼 이유는 새로움 마음, 신인의 자세로 하기 위해
태연 : 기타치며 노래하는 것 부러움

바보라서 - 미디움 탬포, 슬픈 가사, 디지털 싱글
[고유진 - 바보라서 (Live)]

플라워에 부활 기대 기대.

Fall in love - 유우 작사, 작곡, 소극적인 사랑 이야기
[유우 - Fall in love(Live)]

[광고]

[3-4부]
[광고]

[고유진(플라워) - Endless(Live)] 

대박, CD 라이브

[송영석 등장]

머리 묵고 나옴,
악풀 - 모니터를 발로 찼습니다.

태연 컨셉이 아줌마 ㅋㅋㅋ

[유우 - Kiss me(Live)]

고유진 - 카라멜 보이스
유우 - 솜사탕 보이스

역시 탱구..

고유진 : 연말 10주년 공연
유우 : 얼굴 알리고 공연 많이

달달한 세상으로 카라멜 뿌리고 솜사탕 날리고 ㅋㅋ

[광고]
[더 간식]

[삼자돼면 - 바베큐]

[내기할래 - 정답 : 멜라닌]
멜라닌 색소가 적어서 허연.. 태연

[문자와 미니]

0826 - 제  휴대전화에 강아지 키우는 게임이 있는데요 이름이 탱구에요 근데 요놈 말 진짜 안듣네요
사랑해주세요.. 그친구도 답답할꺼예요 맨날 가는곳만가니..
8002 - 탱디제이 제가 어제 영화를 봤는데요 입장하려고 줄서있는데 한 꼬마가 영화의 주요내용을 말하면서 지나갔어요
         에이 짬뽕나
짜장면.. 범인은 누구다 자제 해주세요 공포, 스릴러 많은데... 김빠짐
1402 - 와.. 첫 야근이내요 설레예요.  태연씨 저한테 앞으로 똑바로 살라고 말 좀해 주실래요
5067 - 탱구누나 오랜만에 키 재어 봤는데 고 1때보다 2센티 더 커서 182정도 됐어요
0724 - 탱디제이 지금 쌀통 안에 애벌레가 알을 까나서 너무 징그러워요
패밀리들 특이한거 같다..

[바이브 - 10년이 지나도]

[밑줄 긋기]

2008년 11월 13일 첫번째 기회는 실패로 돌아갔다
두번째 기회를 잡기위해 들어간 기숙학원
앞만보고 벌써 6개월을 달려왔다
얼마전 중간시험을 마친후 잠깐 휴식을 취하러 돌아온 집
그런데 집 현관문 앞에서니 현관문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

부모님께 전화를 하고 나서야 겨우 들어 올 수 있었던 집
화장실도 내 방 침대도 이상하게 불편하기만 하다
내가 누구였지
여기 있던 사람이 내가 맞는 걸까
앞만 보고 달리느라  나는 나를 잃어버렸나보다

[화요비 - 사막을 나는 나비]
[광고]

저도 근데 이런 경험이 있어요
진짜 너무나 일에 몰입하고 또 한가지에 신경쓰고 집중하다보면은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건가 지금 뭘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 거지라는
어떻게 보면 허탈하기도 하면서 좀 목적의식을 잃어버리는 그럴때가 좀 있기도 한데
그럴때 일 수록 더 정신 바짝차리고 한번 더 생각을 해 봐야되고
또 너무 일만 오래 하시고 공부만 너무 하시다보면 사람이 삭막해져요
감정이 매마를 때가 있단 말이죠  그렇게 되면 저처럼 건어물녀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조심하시고요 음악많이 들으시고요
넓은 그런 경치 좋은데 많이 보고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태연의 친한친구 이제 마칠 시간입니다

내일도 친해져요 안녕
[스윗소로우 - 멀어져]

라이브 사진



포토바이친친


닭발 사진 ㅋㅋㅋ


 
  
 
 
<<이전   | 1 | 2 | 3 | 4 | 5 |   다음>>
 

fivebird's Blog is powered by Daum &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