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
Dr. 김의 음악처방 |
게스트 |
김형중 |
방송구분 |
라디오 |
태연의 오늘 |
|
|
[오프닝]
비행기와 관련된 이색 직업 가운데 로드 마스터라는게 있어요.
이 분들은 과연 어떤 일을 담당할까요?
로드 마스터의 임무는 한정된 공간안에 가능한한 많은 짐을 실토록 계획하는 건데요.
'뭐야. 짐 실는거자나.' 라는 말 잠깐 참아보세요.
이 일의 핵심은 비행기가 균형을 잃지 않도록 전후좌우 골고루 짐을 실는데 있거든요.
화물의 크기와 무게, 제질을 고려해서하는 만큼 골치 아픈 작업이지요.
근데요 막상 이 일을 하는 분들은 마치 테트리스 게임을 하듯 비행기에 실는 화물을 조합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일을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재미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연의 친한친구 지금 시작할게요
[카라 - 미스터]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연입니다.
오늘 친한친구 시작하는 첫 곡은요. 카라에 미스터로 활짝 열어봤습니다.
6693님이 시작하자마자 문자로 '인생자체가 게임이 아닐까요?' 라고 하시고
5885님은 '저 테트리스 완전 잘 해요.' 하시네요.
어우~ 3435님도 똑같은 문자 '탱디제이 저 테테리스 잘 해요. 나 완전 잘 해.' 하시네요.
어~ 많은 분들이 자격증 가지고 계시나봐요 굉장히 자랑을 많이 하시는데
음 이 로드 마스터라는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도 이 짐 실는 일들이 굉장히 쉽게 느껴지지만
머리를 써야된다고 합니다.
테트리스 게임을 하듯이 잘 조합을 해가지고 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도 안되고
뒤로 쏠려도 안된데요 비행기가.
그래서 그 무게를 조절을 잘 하느라 이런 머리를 써야 되는 일이 필요한데 로드 마스터 분들이 이렇게 또
고생을 하고 계신다네요.
음 그래도 이렇게 일하면서 일한다 내가 정말 힘들게 일한다라고 생각하기 보다 게임을 한다
테트리스 게임 조각을 맞추듯이 게임을 한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하면은 또 그냥 간단하게 생각할 수 이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일요일, 주말이지만 그래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안습니다. 저는
우리 패밀리들 만나는거 365일 매번 저는 항상 즐겁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0559님이 '전 시간을 조각조각 맞춰서 친친을 항상 듣는 답니다. 난 친친 마스터!?' 하시네요.
어~ 그래요? 조각조각 시간을 맞추신다고요? 음 어떤 의미일까요.
뭐 듣고 싶은 코너만 쏙쏙 빼내서 듣고 그러는건 아니시겠죠.
8시부터 10시 친한친구는 2시간입니다.
2시간 동안 조금 더 친해지면서 오늘 하루도 재미있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자 9월 6일입니다. 일요일의 친한친구 생방송으로 함께하고 계시고요.
오늘 1-2부에는 김형중씨와 Dr.김의 음악처방 함께합니다.
그리고 또 3-4부에는 감기이라는 주제로 지음샐러드도 준비되 있어요.
어~ 이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인데 정말 환절기자나요 그쵸?
감기 우리 패밀리들 중에 감기에 걸리신 분들도 많이 계실 꺼예요. 콜록콜록
자~ 감기에 대해서 알아볼테니까 기대해주시고요.
친친 참여 방법은요. 한 통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추가되는 #8000이고요. 인터넷 미니는 무료입니다.
[선물소개]
[광고]
[박효신 - It's gonna be rolling]
[Dr.박의 음악처방]
8724 - 제 형은 중국에서 유학을 꾀 오래 하고 왔는데요.
꼭 저와 말다툼하는 날이면 중국말로 저한테 뭐라뭐라합니다. 괴로와요. 못알아 듣겠어요.
<< 패스할려고 했는데 태연의 목소리 연기가 너무 귀여워서 적는다..
아고 귀여워라 '못 알아 듣겠어요' 하는데 깨물어 주고 싶은 느낌은 뭔지... >>
9185 - 4년을 사귄 여친과 이제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요.
제 여친은 왜 결혼 이야기만 꺼내면 정색을 하면 싫어하는 걸까요.
저 번주 방송 이 후 생명의 의협을 느껴 그냥 가요게 선후배 사이로...
김형중씨 이 분 너무 들이데셔... 태연 말고 이제는 수영을 --; 태연의 급마무리 고생이 많다 태연.
형중 - 겨울이 좋아요, 옷을 껴 입어 몸매르 감출 수 있어요. 눈도 좋아함
태연 - 겨울이 좋아요. 예쁜 옷을 많이 겹쳐 입어서 좋아요. 패션쪽에 있어서는
여름은 티셔츠 한장입고 더운 걸 너무 싫어해가지고 숨이 막혀요.
사연 1 - 전 이등병의 고무신인데요.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군인인 남친과 저의 위치가 바뀐거 같거든요.
저처럼 군인 남자친구가 있는 제 친구들을 보면 남자친구가 엄청 잘 해주고 전화도 자주해주고
편지도 많이 많이 써주던데 제 도도한 군인 남친은 전화도 짧게 짧게, 편지도 짧게 짧게,
모든게 짧게 짧게 입니다.
간혹 전화하다가 제가 투덜거리기라도 하면 어찌나 강하게 대처하는지 서운하기까지 하더라고요.
더 얄미운건요. 남친도 바뀐걸 알고 있다는 거예요. 가끔 이러거든요.
'야~ 아무래도 너랑 나랑 바뀐거 같다 그지?'
잘 알면서 절대 고치려하지 안는 남친 정말 얄밉습니다. 게다가 이런 말까지 해요.
'나는 널 믿으니까 이러는 거고 못 믿는 얘들이 쩔쩔 매는거야.'
체, 그래도 전 남친의 챙김 좀 받고 싶다고요. 서운해요.
[룰라 - 연인]
[광고]
사연2 - 23살 대학생입니다. 큰일났어요. 지난 7월 저의 휴대폰 요금이 무려 15만원이 나왔거든요.
학교가 멀어서 기숙사 생활을 시작했는데 아는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외롭고 심심할 때 마다
전화를 했더니 요금이 이렇게나 많이 나왔네요.
제가 5년 넘게 사용했지만 솔직히 이정도로 많이 나온 경우는 없었어요.
가득이나 요즘 아버지 회사가 어려워져서 집안 사정도 어려운데
휴대폰 요금 마저 이렇게 나오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님니다.
더군다나 저의 아버진 휴대폰 전화비 5만원 이상 나오는 것을 이해 못하시는데 저 어찌하면 좋을까요?
[다비치 - 슬픈 다짐]
사연3 - 저는 어느 여중의 연극부 학생입니다.
중학교 1학년때 선배님들의 연극을 보고 감동한 저는 연극부에 지원을 했고 오디션을 통과한 후
정식으로 연극부원이 됐어요.
초기엔 선배님들 사이에서 예쁨도 많이 받았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선배님들이 저희 후배를
잡는게 아니겠어요.
이유는 인사를 제대로 안한다는 것때문이었죠.
그런데요 저는 분명 인사를 했는데 선배님들이 잘 안받아주세요.
인사를 하려고 하면 그냥 휙 지나가 가시거나 마주보고 인사를 하려고하면 또 휙 고개를 돌려버리시는데
어떻게 제대로 인사를 하냐고요. 때문에 저의 인사는 매번 이렇게 끝나곤 했죠.
'선배님 안녕... 예..' 정말 힘들어요. 저에겐 지금 연극보다 힘든게 인사랍니다.
초창기때 받은 예쁨 다시 받을 수 없는 걸까요?
[광고]
[V.O.S - 눈을 보고 말해요]
[3-4부]
[광고]
[지음 샐러드]
알고는 있지만 지키기 힘든 감기 예방법
1. 감기는 호흡기 질환이므로 공기를 괘적하게 유지
2. 병에 걸렸을 때 푹 쉬어주면 바이러스와 싸우는 힘이 생기고
3. 실내 습도는 50~60%정도로 유지하는게 좋음
4. 물을 자주 마셔주고 코와 목의 건조함을 막아줍시다.
5. 수건이나 마스크 같은 건 따로 사용하시는 것이 바람직
지식1. 증상은 비슷하지만 실제는 다른 사이비 감기
독감은 흔히 감기가 악화되는 것 또는 감기 중에 독한 것 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몇 일 지나면 낫는 감기와는 달리
심할경우 기관지염이나 패렴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감기의 증상이 콧물, 기침, 가래와 같은 호흡기 증상인데 반해 독감은 오한, 고열, 근육통이 먼저
나타나는게 특징이죠.
그리고 감기가 시기를 타지 안는 것과는 달리 독감은 유행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자나요.
알르레기성 비염 역시요 코가 간질간질하면서 제채기와 콧물이 멈추질 안아가지고 감기로 오해 받기 쉽지만요.
목이 붓거나 열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니까 이제 구분 하실 수 있겠죠.
태연 : 저는 감기는 잘 안걸리는데 요즘 비염이 너무 심해졌어요. 특히나 환절기라서 더 그런 것 같은데요.
[이기찬 - 감기]
지식2. 감기약을 만들 수 없는 이유
우선 감기란 코, 목구멍, 기관지 등 호흡기 점막에 급성염증서 질환이나 알레르기성 질환의 총칭으로써
병명으로는 급성비염, 급성인두염, 급성후두염, 급성편도염, 기관지염 그 밖에 바이러스성 상기도감염증 등이
포함되는데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어림잡아 수백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종류가 많다보니까 이걸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약이나 처방이 없는거죠.
만약에 이걸 다 합쳐서 치료할려고 하면은 약을 어떻게 갈아 먹어야 될 수도 있을 꺼예요.
그럼 우리가 약국에서 사먹는 감기약은 도데체 뭘까요?
그건요 감기에 따른 증상을 완화시켜 감기를 참고 견딜만하게 만들어 주는 소염진통제 또는 항생제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먹는 감기약이란 바이러스로 인한 염증이나 통증을 해소하고 감염으로 인해 약해진 인체를
세균으로 부터 보호하는 일종의 도우미다 뭐 요런거지요.
[아이콘 - 감기(feat. Joy)]
지식3. 약도 없다는 감기를 여러나라에서는 민간요법으로 치유하고 있는데요.
호주에서는 유칼리투스에서 채취한 오일을 이용해 아로마테라피를 하고요.
동유럽의 리투아니아는 기침이 심할 때 꿀을 가슴에 바르고 양배추잎으로 몸을 감싼다고 그럽니다.
이렇게 하면요 혈액순환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감기를 고치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민족도 있어요.
일단 우리민족 다 아시죠. 소주에 고춧가루 푸는거요.
이 방법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늘 궁금했는데 친친패밀리 - 친구가 그말을 실행했다가 개고생했다네요 ㅋㅋ
이렇게 웃으면서 제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사람들은 레드와인에 계피랑 오렌지를 넣어서 끓인 뱅쇼라는 것을 마시고요.
포르투갈에서는 뜨거운 우유에 브렌디를 넣어 마십니다.
이 때 레몬즙과 계피를 넣는다는 점에서 좀 전에 프랑스와 비슷하죠.
일본에서는요 달걀술을 마십니다. 뜨겁게 데운 청주에 날달걀을 푼 술인데요.
날달걀 이거 먹으면 감기도 낫고 목청도 좋아지나요? 히히히
그리고 이 말 듣고 감기 핑계대고 술잔에 손대는 우리 패밀리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한방에서 술은 감기의
적으로 봐요.
[롤러코스터 - Love virus]
사연4. '여름감기는 개도 안걸린다.' 정말일까요?
일단 지식인간의 도움을 받았더니 애완동물을 키우는 많은 분들께서 '강아지가 콧물을 흘려서 코가 축축하다.',
'미열이 있다.' 한마디로 감기걸린 개때문에 고민을 하시더라고요.
어~ 여기서 얻은 정보는 일단 개도 감기에 걸리긴 한다라는 거
그럼 두번째 과연 개도 여름감기에는 안걸릴까?
확실한 사실을 얻기 위해서 실제로 신촌에 위치한 S동물병원에 다짜고짜 전화를 걸어봤거든요.
의사선생님께서 아주 상당히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참 많은 지식을 전해 주셨는데요. 종합해보자면 여름감기는 개도 안걸린다 라는 말은 일단 틀렸다고 합니다.
여름에도 강아지는 감기에 걸린다고 해요.
음 여기까지만 물어보면 너무 싱겁죠. 그래서 한가지 더 여쭤봤는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비교했을 때 강아지가 감기에 잘 걸리는 계절은 언제인가요 했더니요
'아~ 그건 답이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감기라는 것은 몸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일교차가
클 때 걸리기 쉽거든요'
그러니까 이 말씀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보다는 봄과 여름사이 여름과 가을사이 이렇게 환절기때
많이 걸린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또 왜 우리 조상들이 여름감기는 개도 안걸리라도 했을까요?
그건 아마도 조상님들께서 강아지를 천시하고 가볍게 여긴것 같습니다.
이 속담뿐만아니라 개나소나라는 표현이 그렇고 개발에 땀나듯이 이런 말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J - 사랑, 눈물감기]
[광고]
지식5. 백신이란건 어떤 원리로 병을 예방하는 것인지?
보통 머리로 배운건 잊어도 몸으로 배운건 쉽게 잊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우리 몸에서 기억력의 왕을 뽑는다면 그건 혈액이라고 합니다.
혈액 속 B림프구는 놀라운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 능력은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데 결정적인 기능을 합니다.
어린 시절 그렇게도 무섭고 싫어했던 예방접종은 이러한 몸 속 기억력을 활용한 것인데요.
자~ 예방접종, 예방백신을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 걸까요?
외부로부터 바이러스, 곰팡이같은 병원체가 체내에 침투하면 우리 몸은 침입자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방어부대를 창설합니다.
A병원균에는 A항체, B병원균에는 B항체 요런식으로 그때마다 새로운 부대를 만들어서 반응을 하는데요.
다행히 신체의 방어부대에는 기억력이 좋아서 특정 항원에 대항해 만들어진 항체는 그 항원을 기억하고
있다네요.
그래서 다음번에 같은 병원체가 들어오면 처음보다 훨씬 빠르고 강력하게 대항할 수 있는 거구요.
예방백신은 이런 점을 이용해서요 이미 죽거나 기능이 약해진 병원균을 몸 속에 넣은 다음 방어부대를 키웠다가
실제로 전투가 벌어졌을 때 제빠르게 대비할 수 있는 면역력을 키워 주는 거랍니다.
그러니까 예방접종은 모의훈련이 되는 거 겠죠.
그럼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김니다.
독감예방주사는 왜 매년 맞나요?
그것은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자꾸만 형태를 바꾸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매년 다른 형체의 백신이 필요한 거구요.
바이러스가 모습을 바꾸지 않는다면 독감으로 고생하는 일도 없을텐데 아쉽죠.
[테이 - 기침]
지식6 . 감기와 신종플루의 증상 비교
감기는요 몇 일간 천천히 발열증세를 보이고요. 가벼운 두통, 콧물을 동반한 기침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몸살기에 오한은 드물게 발생하구요. 가벼운 피로감이 있데요.
편도선이 자주 붓지만 흉부압박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신종플루에 대해서 볼게요.
3시간에서 4시간에 걸쳐 급속한 고열, 몸살과 같은 급속한 증상이 발생하고요.
약 80%이상의 심한 두통을 느낀다고 하네요.
콧물없는 기침에 37.8도 이상의 고열이 3-4일간 지속되고요. 상당수가 오한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육통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심한 피로감이 지속되고 편도선이 거의 붓지 않는다고하는데
여러분들 잘기억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감기도 신종플루도 걸리면 안되겠죠.
여러번 말씀 드렸지만 항상 외출하실 때 마스크 준비하시고요.
집에 돌아오셔는 손, 발을 깨끗히 씻고 바이러스와 세균의 감염을 줄이는게 중요해요.
여기에 평상 시 충분히 자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 비타민 C가 충분한 녹황색 채소나 과일을 먹는게
좋다고하니까요. 우리 패밀리도 꼭꼭 챙겨드세요.
[플라이투더스카이 - 열감기]
패밀리분들의 감기에 대한 정의
감기는 비상구다. 학교나 학원가서 집에 있고 싶은 욕구가 생길 때 감기는 비상탈출구
감기는 변비다. 감기에 걸리면 콧구멍이 꽉 막히기 때문에. 변비도 막혀서 생기는 병이자나요
감기는 스펨메일이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다.
감기는 비둘기다. 쫒아버린 것 같은데 어느틈에 옆에 와있으니까.
감기는 후쿠오까다. 후끈후끈 열나니까
감기는 여자친구다. 일단 걸렸다하면 무섭다. 안걸리게 조심해야 한다.
감기는 시골인심이다.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넉넉하게 나눠 갔게 되니까
감기는 딸꾹질이다. 멈출 것 같으면 계속나고 잊을만 하면 또 생긴다.
[장혜진 - 왜 나만 아프죠]
[광고]
태연의 친한친구
내일부터는요 친친 비수기 특집 준비돼 있습니다.
그 첫째날이 내일은요.
홍경민씨, 백지영씨와 '나는 니가 올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함께 하고요.
3-4부에는 친친 환절기 BGM특집 발라드엔 락으로 꾸며집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3151 - 감기가 뽀뽀보다 손잡는 걸로 더 잘 옮는다는거 꼭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고 문자 해주셨어요.
그렇데요 여러분들 그러니까 손 잘 씻으셔야 되구요.
아이 참 오늘 왜이러니 나.
내일 더 친해져요 안녕
[4Minute - What a girl w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