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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베이지, 송영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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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 오늘 |
하하하 페스티벌(인천대공원 - 키스라), 소녀시대 데뷰 2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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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혹시 우리가 아침에 못일어날까봐 걱정되서 그러는 걸까요
새벽부터 귀가 따갑게 울어데는 매미에게 묻습니다.
매미야 너 도데체 왜 우니?
엄마가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알람이 시끄럽게 울리지 않아도 아침에 눈을 뜨게 만드는
매미의 울음 소리 이건 여름의 축복일까요? 저주일까요?
어째든 울고 싶을 때 마음 것 울 수 있는 용기가 조금은 부럽기도 한데요
궁금한게 하나더 있어요 매미야 너는 도데체 언제 웃니
같이 있으면 그래도 몇 번은 웃게 만드는
태연의 친한친구 지금 시작할게요
<< 시작부터 팓빙수.. 장도 안좋으면서 자꾸 이러면 .. 언제나 건강해라김태연
태연의성장판님의 조공 리본핀 인증 오호... 오랜만에 보라를 봐서 그런가.. 좋다.
난 이런 태연의 모습이 좋다.. 이쁘다... 화장 덜한게 이쁘자나... 웃자 웃자.. 그래 그렇게..>>
[김태우 - 기억과 추억(feat.준영, 호영, 대니)]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연입니다.
친한친구 첫곡은요 김태우의 기억과 추억 준영씨, 호영씨, 대니씨가 피쳐링 해주신 곡이죠
우와 매미도 그렇고요 새도 그렇고요 왜 웃는다고 안하고 운다고 그래요?
갑자기 너무 급질문 했나요? 제가
아~ 정말 요즘 아침, 저녁으로 매미 소리 때문에 으응~~
근데 괜히 매미소리 한번 들리면 계속 들려요 소리는 아까부터 나고 있었는데
3491 - 3일째 매미 한마리가 붙어있어요
이거 고문이네... ㅋㅋㅋ
7497 - 새벽에도 매미가 울어요 저 못 들었는데. 잠귀가 어두워서 그런가?
교통사고 걱정, 소녀시대 2주년 축하 문자
아~ 어저께 꿈꾸라 방송 방송 생방 끝나고 가는 길에 아주 정말 작은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기사가 굉장히 크게 났어요
그래가지고 누구나 봐도 걱정할만한 내용으로 나가지고 깝짝놀랐는데 전혀 아무일도 없었고요
괜찮습니다. 건강해요 지금 이렇게 보이는 라디오로 또 생방하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멀쩡하죠
머리에 지금 리본하나 꼽고 있는데 이상하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괜찮아요 저 아직 멀쩡하고요
오늘도 역시나 팥빙수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희 맴버들도 다 멀쩡하고 차만 조금 살짝 조금 흠집이 났는데 괜찮아요 조심하도록 하겠고요
그리고 2주년 또 저희 소녀시대 데뷰한지 2주년됐다고 패밀리들이 또 축하해 주셨어요
그래서 맛있는 팥빙수랑 도너츠 막 이런거 보내 주셨는데 고맙습니다.
무슨 기념일이 많이 터지네요 8월 초에 아이~ 좋다. 배불르네 배불러
자~ 8월 5일입니다. 수요일에 친한친구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 하고 있고요
보이는 라디오는요 www.imbc.com 들어오셔서 미니 설치하시거나,
친친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라디오 클릭하시면 제 모습을 실시간, 라이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자~ 2, 3부에는 원투, 베이지씨와 Who are you 함께 하는 데요
멋진 라이브와 송영석 원장선생님의 기막힌 심리분석 기다리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문자도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50원에 정보이용료가 추가되는 #8000번 입니다.
[선물소개]
[광고]
[내기할래]
철이 : 안녕 친구들 은하철도 919에 오신걸 정말 환영해요.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 정거장에 큐. 아 나오네 또 무엇이 쏟아질까요?
무엇이 쏟아졌을까요?
메탱 : 정답, 정답 별빛
철이 : 딩동댕. 선물로 별빛보다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이죠 문희준의 새 노래 토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PD님 마음껏 틀어도 좋습니다. 제 눈치 보지 마시고요
메탱 : 아우~ 우리 철이 재치가 넘치는 구나 상으로 내가 소원을 들어줄까? 소원을 말해봐
철이 : 나는 자꾸 왜 이 말만 들으면 떨리지. 메탱 지금 뭐 하는 거예요?
메탱 : 홍보는 너만 하라는 법 있니? 나도 좀 먹고 살아야지
철이 : 아이~ 메탱도 그런 고민을 해요?
메탱 : 당연하지. 소녀들은 무슨 응 흙파먹고 사는 줄 아니
철이 : CF 파먹고 살면서. 어머 소녀들도 밥을 먹어요? 뭐 좋아해요? 제가 밥 한번 사도 될까요?
메탱 : 하하하하~ 하여튼 남자들이란
철이 : 철이도 남자예요
메탱 : 어우~ 철아 말은 고마운데 우리 소녀들 입맛은 무척 까다롭단다
철이 : 왜요? 말해봐요
메탱 : 어~ 일딴 송로 버섯이라고 들어봤니? 세계 3대 진무 중 하나인데 빵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귀한 음식이지
철이 : 어~ 이거 진짜 모르겠는데요. 송로 버섯. 어쨌든 뭐 좋아요
메탱 : 어~ 그 다음엔 거위 간요리 혹시 알고 있니? 어음 푸아그라라고 하는데 씹는 맛이 아주 부드럽지
철이 : 내~:? 잠깐만요. 거위 간요리가 푸아그라? 솔찍히 말해봐. 못 먹어 봤죠?
메탱 : 사람을 뭘로 보고 그래 응? 실은 먹고 싶어서 그래. 근데 뭐가 잘못됐어.
철이 : 거위 간요리는요 캐비어라고 그러자나요
메탱 :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야 나 입맛 좋은 여자야 거위 간요리, 푸아그라가 맞아
철이 : 아 정말 대본이지만 아는 문제 나오니까 답답하네요 캐비어 맞다니까요
메탱 : 푸아그라가 맞아
철이 : 캐비어예요. 내가 잘 나갈때 먹어 봐서 확실히 알아요
메탱 : 푸아그라가 맞다니까 너 자꾸 우긴다 응.. 사주기 싫어서 그러지
철이 : 좋아 그럼 우리 내기할래
친친 패밀리도 내기에 참여 하실래요
오늘의 내기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정답자 3분에게는 친친에서 준비한 선물을 드리도록 할게요
인터넷 미니 메시지나 한 껀에 50원의 정보이용요금이 추가되는 #8000번으로 문자 보내주세요
프랑스를 대표하는 이 요리는요 거위나 오리의 간으로 만드는 요리인데요
힌트는요 제가 오늘 굉장히 당황했죠 이름은 무엇일까요?
[MC몽 - 죽도록 사랑해2(feat.조성모)]
저는 팥빙수만 봐도 배불러 ㅋㅋㅋ
[문자 소개]
6466 - 보라 보려는데 고기 구우래요. 슬프다
4558 - 탱디제이 맨날 흘리면서 드셔. 호호호
9916 - 간현으로 고1 친구들하고 야영 왔어요. 야영 나와도 친친들어주는 센스를 가진 1인
0697 - 태연누나 내일 대관령으로 휴가가는데 3일간 누나 목소리 못듣네요 슬퍼요
0724 - 꺄 집에 도마뱀이 들어왔어요 참고로 저희 집은 아파트인데 어떻게 내쫓아야 할까요
어떻게 들어와 도마뱀 맞아요? 아파트에 개미만 살고 있다고 알고있는 태연
문자소개 우울한 태연 ㅋㅋ
어쩜 노래도 이렇게 슬퍼...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테마 랭킹 파크]
헛나왔지만 우스운 베스트 5
5. 어머 왠일이야 그분 야채인가 됐데요 - 식물인간 --;
4. 아줌마 푸랑켄 슈타인 우유 없어요 - 힘들어...
3. 칠판아~ 주번 딱아라
2. (버스에서)아저씨 추워요 보일러 틀어주세요
1. (서점에서)여기요 돼지고기 3형제 없어요
<< 아 춥다... 태연아 고생한다.. >>
[카라 - 미스터]
[Who are you]
[원투 - 별이 빛나는 밤에(Live)]
[베이지 - 지지리(Live)]
[3-4부]
[광고]
[원투 - 못된 여자(Live)]
[무르팍 의사 - 송영석 등장]
[베이지 - Angel(Live)]
[더 간식]
[소녀시대 - 소원을 말해봐]
[내기할래 - 정답 : 푸아그라]
[미니와 문자]
8786 - 살빼려고 물만 마셨는데 배를 두드려 보니까 당도 높은 수박 두드릴때 나는 소리가 나네요
0953 - 태연누나 저희집 고양이가 침대에서 이불 덥고 자고 있어요 건방진 고냥이...
6803 - 탱디제이 언니 저 설겆이를 하는데요 큰 접시가 냄비에 껴서 안나와요 어떻게 해요
0321 - 오늘 낚시터에 가서 망둥어 7마리랑 꽃개 2마리 잡았어요 오늘 저녁에 매운탕 먹는데요 야호
어우 부럽다 나도 망둥어 먹고 싶다.... (헉~~ 태연 망둥어도 먹는 거냐 --;)
9187 - 저 오늘 로봇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5등 했어요 그래서 장려상 탔습니다. 잘하면 세계 대회 나가요
3604 - 오늘 오랫만에 홍어회 먹었는데요 역시 맛나네요 탱디제이 홍어회 먹을 줄 알아요
[김용준 - 커플(feat.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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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기]
8얼 5일 수요일의 밑줄긋기
오빠와 나 그리고 우리 엄마에게는 고마운 분이 있다
우리가 최사장님이라고 하는 아저씨이다.
남편없이 7년동안 우리들을 키워온 엄마를 항상 도와주셨던 아저씨
어제가 아저씨의 생일이었는데 엄마는 아저씨께서 생일 선물이나 축하를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귀뜸해 주셨다
풍선도 달고 고깔모자며 케잌으로 깜짝파티를 준비한 오빠와 나
아저씨가 문을 여는 순간 우리는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아저씨는 놀라 셨는지
아무말도 하지 못하셨다
촛불이 꺼지고 불을 켜려는데 오빠가 '야! 조금 있다가 켜' 라고 속삭인다
어둠 속에서 눈물을 훔치고 계신 모양이었다 고맙다는 말만 몇 번이고 되풀이하시는 아저씨
저희가 받은 걸 생각하면 이런 파티쯤은 백번이고 천번이고 더 해드릴 수 있어요
항상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젤리 먹는 김태연 귀엽다... 젤리가 아이시어..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으듯 애써 분위기 뛰우려고 고생한다 >>
[김연우 - 지금 만나러 갑니다(feat.타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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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 친한친구 이제 벌써 마칠 시간이네요
장난아니고 막네다 --; (뭐지 이건...)
문자 10만건 돌파...
내일도 친해져요 안녕
[버즈 - 겁쟁이]
<< sm콘도 연기되고 여음페도 못가고 기분 꿀꿀했는데.. 정말 햇살 같은 영상.. 사랑한다 김태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