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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음악 세계 (시즌3), NG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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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8e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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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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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통닭집도 아닌데 한여름 극장가는 반반으로 나뉩니다.
공포영화가 반, 다른 장르의 영화가 반
우리 패밀리드는 어느 쪽을 택하는 편이세요?
극장가를 점령한 공포영화들을 보고 있으니면 과연 저 많은 관객들이 모두 공포물을 좋아하는 건지?
공포영화만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보게되는 건지?
살짝 궁금해지는데요.
한가지 분명한건 공포영화가 사라질 때 쯤 이 지겨운 더위도 살살 뒤걸음질을 칠꺼라는 거죠.
8월도 어느덧 후반부로 접어들었네요
태연의 친한친구 지금 시작합니다.
[MC몽 - Indan Boy]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연입니다.
친한친구 시작하는 첫 곡은요 BI, 장근이가 피쳐링한 MC몽의 인디언 보이. 우~~~ 하하하
참 더위가 지난듯하다가도 또 찾아오고 비가 그친듯 하다가도 또 찔끔찔끔 하늘이 울어데고.
올여름은 특히나 좀 날씨가 왔다갔다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쵸?
어~ 사실 뭐 저도 이제 스케줄하면서 지방, 지역, 여러지역 이렇게 왔다갔다하는데요
지역마다 하루에도 날씨가 달라요. 진짜루
어느 장소에서는 비가 신나게 와서 비를 홀딱 맞고 무대를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느 장소에 가서는 두번재 스케줄에 가서는 또 너무 쨍쨍하고 참 날씨가 변덕이 심해.
그래도 우리 패밀리분들은 변덕안부리고 꾸준히 친친 매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뜨끔하시겠어요.
자~ 꾸준한 사랑, 영원한 사랑 부탁드립니다.
흐후후흠~ 아~ 나 무슨 홍보하는 사람같애
자~ 어쨌든 8월 22일이에요. 토요일이구요
잠시후에는 다시 만난 음악 세계 시즌 3, 메이트의 정준일씨와 함께 합니다.
오늘 아주 멋진게 준비되있어요. 여러분 굉장히 신선한 거 준비되있으니까 기대해 주시고요.
3-4부에는 8eight와 NG스토리 함께 합니다.
제가 그 신선한 거 살짝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안되요. 듀엣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선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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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음악 세계 (시즌 3)]
듀엣곡 특집
[윤종신 & 박정현 - 우둔남녀]
특징 - 작곡자 하림(윤종신과 군대 동기)
'출국'을 완전 좋아하는 태연(개인적으로 하림을 좋아한다는..)
[stevie wonder - How Will I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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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샤 모리스 - Isn't she lovely 의 주인공(개안 수술을 하고 못 보게 되어 만든 곡)
중 3때 더 원과 듀엣
<< You bring me joy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태연곡 >>
화요비와 나얼의 노래
[태연 & 정준일 - Promise(Live)]
<< 우리 와이프가 말하길 태연에게선 그늘이 보인다고 말한다.
와이프는 그런 모습을 잘 안다..
태연에게는 알 수 없는 감정의 골이라고 해야하나, 소희 말하는 '한'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있다.
내가 노래를 얼마나 알겠냐 마는..
아이돌이어서 올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아직 사랑을 못 해봤다는 태연
태연의 감정은 한계가 있다 아무리 간접으로 듣고 경험한다고 하지만...
사랑은 듣고 간접으로 느끼는 정서가 아닌다.
그래서 인지 노래에 감정이입은 있어도 그 감정으로 인한 울림, 떨림은 약간 부족한 듯하다.
이 노래 또한 그런 느낌이다. 나의 느낌이다. 그냥 그렇다.
언제까지나 지켜 보리라. 태연의 발전하는 모습을. 태연 화이팅 >>
[카니발 - 비누인형]
옥타브 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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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 R2Song]
[3-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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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스토리]
에이트 남자 멤버 2분의 패션쇼에 참가했다는 이야기
[고유진 - 바보라서]
사연1 - 고2생. 교문을 나와 걷고 있는데 아저씨가 탈옥한 죄소로 오인
이유는 하복 교복이 바지가 푸른색이고, 와이셔츠는 하늘색이었다는..
학교 근처 경찰서에 가서 경찰관을 만난 후 오해는 풀렸다는 이야기
태연 : 저 졸업했던 고등학교가 앙선생님께서
태연 : 하늘색 교복이었거든요. 하복이 하늘색이예요. 제 손톱색깔.
백찬 : 스카이블루라고하죠.
태연 : 네. 스카이블루.
이현 : 에메랄드 빛
태연 : 굉장히 예뻤어요. 동복도 예쁘고..
사연2 - 아들의 수영 실력 자랑하려는 어미니때문에 죽을 뻔했던 사연.
태연 : 저는 어렸을적에 다 배웠거든요. 자유형부터 접형까지 다 마스터했거든요 그래서 물개예요.
태연 : 초등학교때부터 배웠어요.
[티파니 - 나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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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3 - 노래방에 적힌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내 영화 보러 만나자고 했으나 만나보니 성별이 같은 남자.
영화는 같이 옆에서 봤다는 오그라드는 이야기
사연4 - 졸업식 때 식이 끝날 무렵 입학영상 때 모습이 나왔는데 코파는 모습이 클로즈업되었다는 이야기
사연5 - 임현지.. 교실가서 이면지 가져와라는 이름에 관련된 이야기
[이름없는 얼굴 - 제목없음]
[문자와 미니]
8660 - 오늘 엉덩이에 뾰루지가 났는데, 학원에서 4시간동안 앉아있었더니 요놈이 터졌네요. 너무 아프네요. 아~
아 근데 엉덩이에 뾰루지가 어떻게 나요.. 종기 아니에요. 좀 씻고 다닙시다.
0243 - 남들은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는데 저는 왜 이렇게 추운걸까요. 마음이 마음이 추워서 그런가요?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 좀 시켜주세요.
7877 - 탱누나 오늘 버스타고 가는데요. 어느 할아버지 폰 배경이 윤아누나 사진이었어요.
7842 - 오늘 축구할때 새응가 맞았어요. 그 넓디 넓은 운동장에서 왜 하필이면 저 였을까요?
5945 - 방학숙제로 미술관에 다녀왔는데요. 작가명에 김태연이라고 되있었어요. 누나 미술도 하셨어요?
[요조 & JP -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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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 친한친구 이제 마칠 시간인데요
내일은 한주 쉬고 만나는 김형중씨와 Dr.김의 음악처방 함께 합니다.
그리고 또 지음샐러드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내일 더 친해여요 안녕
[팀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