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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825 태연의 친한친구  +   [태연의 친한친구]   |  2009. 8. 26. 13:46
 코너  여자들의 수다
 게스트  박기영, 써니
 방송구분  라디오
 태연의 오늘  

 경로
 1부 PM200908252000NF.wma
 2부 PM200908252100NF.wma

[오프닝]

책만 보는 어린딸에게 센스있는 아빠는 이런 숙제를 내주었다고해요.
하루에 한번 하늘보기 그리고 매일 결과를 물었습니다.
'오늘 본 하늘의 모습은 어땠니?'

하늘을 보는 숙제, 음 꽤 낭만적이긴
하지만 한편으로 숙제때문에 보는 하늘은 어쩐지 골치하프고 귀찬았을 것도 같은데요.
숙제는 왜 세상 모든걸 재미없게 만드는 걸까요? 그걸 알아내는게 우리의 숙제인가요?
어쨌든 오늘 본 하늘은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태연의 친한친구 지금 시작할게요


[2NE1 - Fire]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연입니다.
오늘
친한친구 첫 곡은요 2NE1에 Fire 들으셨습니다.

캬~오늘 지금 문자로 바로
1547 - 인기 검색어 나로호 성공이 어느새 나로호 실패로 바뀌어 버렸네요.
라고 문자 주십니다.

캬~ 오늘 본 하늘에는 분명 나로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고 있었는데 정상궤도에 진입하는데는 실패했다고 하죠.
에효~ 많은 패밀리분들이 안타깝다고 문자도 보내주시고 사연을 주시는데요.
저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2078 - 나로호 발사는 성공이 었지만 궤도 진입은 실패했데요. 실패를 기회삼아 더 발전하시길.

사실 소녀시대도 많이 응원하고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우리 연구진 분들 모두 모두 고생하셨어요.
자~ 8월 25일입니다. 화요일의 친한친구 생방송으로 함께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여수다의 왕언니죠. 박기형씨 그리고 소녀시대 햇쌀양 써니씨와 여수다 합니다.
여자에 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 문자와 미니로 보내주시고요.
문자는 50원의 정보이용금이 추가되는 #8000번이구요 인터넷 미니는 무료이니까. 많이 많이 놀러와주세요.

[선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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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할래]

알렉스 : 으스스한 분위기. 이거 아무래도 오늘밤 무슨일이 일어날 것 같은데. 이봐 탱구. 어서 피하자.
흡혈탱구 : 크렁크렁 크크크. 쩝쩝.
 
알렉스 : 너. 너 뭐하니? 야! 일어나 빨리.
흡혈탱구 : 아~ 무슨 일인데 그래.

알렉스 : 지금 밤공기에서 안 좋은 기운 느껴져. 어서 피하는게 좋겠어.
흡혈탱구 : 뭐야. 적들의 공격이 시작된건가?

알렉스 : 그건 알 수 없지만 일단 몸을 피하는게 좋겠어.
흡혈탱구 : 알겠어 잠깐 기다려봐.

알렉스 : 뭐 할려고 또?
흡혈탱구 : 주섬주섬. 아~ 짐 좀 챙겨야지. 일단 팥빙수기계랑 젤리 그리고

알렉스 : 아이고. 버는 얘가 왜 저러니. 시간없어 죽겠는데. 야~ 거 대충 버릴껀 버려 좀.
흡혈탱구 : 아이~ 모하는 거야. 감히 내 깔창에 손을 데. 용서하지 않겠다.

알렉스 : 아이~ 지금 이사가는 줄 알아? 아~ 우리는 도망가는거야.
흡혈탱구 : 알겠어 그럼 몇 개만 챙길게. 주섬주섬

알렉스 : 따라와 빨리. 젤리를 왜 버리고 오는 거야?
흡혈탱구: 아~ 신경꺼 이건 나만이 볼 수 있는 암호같은거니까.

알렉스 : 아이~ 재정신이야 너? 젤리보고 따라오면 어떻 할려고래.
흡혈탱구 : 나 이래봐도 눈치 100단이거든. 너 지금 나 꼬득인 다음 숲속에 버리려는 거지.

알렉스 : 아~ 나 진짜 고맙습니다. 너 무슨 영화 찍니?
흡혈탱구 : 영화가 아니라 동화책에 다 나와있어. 아이가 자고 있으면 아빠가 와서 깨우지.
                그리곤 숲 속에 가자고 하지만 사실은 아이들을 버리고 오지. 정말 무서운 동화야.
                아~ 가엽은 치르치르와 미치르.

알렉스 : 저 것도 좀 이상한데. 일단 너의 상상력에는 100점을 주지. 
             하지만 그것은 치르치르와 미치르가 아니라 헨젤과 그레첼 아니니?
흡혈탱구 : 그런가?

알렉스 : 그레첼도 아니라 그레텔이겠지.
흡혈탱구 : 그래그래 그런가? 아무튼 어 뭐야. 그림형제는 너무 잔인해. 이런 얘기들을 책으로 만들다니.

알렉스 : 아니. 그림형제라니. 헨젤과 그레텔은 안데르센 동화야.
흡혈탱구 : 거짓말 하지마. 그림 형제가 그림 넣어서 만든게 헨젤과 그레텔이자나.

알렉스 : 아~ 무슨 용감한 형제도 아니고 이봐~ 우기는데도 정도가 있어 
             왜 매일 이 시간만 되면 왜 이래 진짜. 안데르센이거든.
흡혈탱구 : 그래 그림형제가 그림넣어 그렸다는건 취소, 그래도 답은 그림형제가 맞거든.
 
알렉스 : 안데르센이거든요.
흡혈탱구 : 알렉스 이 번에 진짜 내가 정답이야. 그림형제가 맞아.

알렉스 : 좋아 그럼 우리 내기 할래?

친친 패밀리도 내기에 참여하실래요?
오늘의 내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 중 정답자 3분에게는 친친에서 준비한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미니 메시지나 한 건에 50원에 정보이용요금이 추가되는 #8000번으로 문자 보내주세요.

헨젤과 그레텔을 포함해서 독일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수집해서 동화로 펼쳐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F.T 아일랜드 - 바래]

0791 - 에~ 이건 알렉스님 목소리. 알렉스님은 두 프로그램을 연속 하시나요.
2418 - 오늘 수능원서 쓰는거 연습했어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떨리네요. 고3 화이팅
 내일부터 수능 원서 접수 한다고 해요. 그쵸. 어우~ 우리 고3학생들 어떻게해 떨리겠다.
4407 - 태연누나 저 내일 개학하는데 친구랑 안 어색할까요? 그래도 한 달만에 가는 건데 긴장돼요.
2848 - 집에 가는 길에 500원을 주웠어요. 그런데 장남감 플라스틱 동전이었어요.
9451 - 제 얼굴이 나무같이 생겼나봐요. 길을 걷다보면 매미같은 벌레들이 자꾸 얼굴에 붙어요.
2839 - 엄마한테 요리배우고 있어요. 태연씨는 어떤 요리 좋아하세요? 부산에서 서울까지 배달됩니다.
 전 일단 팥 좋아합니다. 팥빙수. 부산에서 가능합니까?
2001 - 두발 검사한다는 말씀에 애들 머리가 모두 밤송이네요. 참고로 남고예요.

[MC몽 - Indian boy]

[테마 랭킹 파크]

해주고도 욕먹는 경우 베스트 3

3. 친구가 하도 '괜찮은 남자 있으면 소개 좀 시켜줘'라고 노래를 부르기에
    몇다리 건너서 힘들게  소개시켜줬다니 한다는 말 
    '야~ 너는 어째서 사람을 소개시켜줘도 그 모양으로 소개시켜주냐.' 할 때
2. 월급타서 내가 한 턱 쏜다고 친구와 뷔페 갔을 때 엄청 잘 먹어대던 친구. 그러나 다음날 하는 말
    '야~ 어제 뷔페가서 먹고 난 뒤로 속이 진짜 안 좋은거 있지. 역시 뷔페 음식음 먹을게 못돼.
     질도 안 좋고 과식하게 되고 나 괜히 갔어.' 할 때.
1. 친구가 자기 옷 사러가는데 따라가 달라고 해서 같이 갔는데 2시간 넘게 돌아다니더니 
    자기도 힘들어져서 나한테 물어본다.
    '오늘 본 것 중에 어떤게 제일 괜찮았어. 나는 제일 처음 입어본 옷이 괜찮은거 같은데. 그거 살까?'
    너무 힘들어서 그냥 '응, 그래 했더니' 
    내 친구 그 옷 입을 때마다 하는 말 '어우~ 니가 골라준 이 옷. 정말 별로야.
    돈만 아깝고 새로 샀는데도 손이 안가서 진짜 몇 번 안입었다니까. 좀 별론거 같아.

[바다 - 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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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다]

디지털 싱글이 나온 박기영.
박기영 - 녹화된 테잎을 감듯이

[소녀시대 -Etude]

사연1 - 31살의 결혼 남. 초등학교 친구의 결혼식에 초등학교 동창 여자와 축가를 부르게 됐고
            그로 인해 연습을 하려 조용한 차 안에서 둘이 연습하게 되는데.
            아내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왜 기분이 나쁜 건가요?

기영 : 오해를 불러 일으킬 행동을 하면안되요.

사연2 - 단답형 문자에 기분 나빠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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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 - Love sick(feat.바비킴)]

[3-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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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8 - 제 주변 남자들은 침을 퉤 뱄으면 멋있다고 하는데 여자들은 어떻게 생가하나요.

태연 : 아 ~ 그걸 궁금중아라고 묻는 것이예요.
기영 : 안돼요.
태연 : 침 뱄는게 뭐가 멋있어요.

9788 - 여자들 보면 수업시간에 쪽지 많이 날리던데 무슨내용이에요?

기영 : 수업 끝나고 떡볶이 먹으러 가자.
써니 : 선생님 헤어스타일 너무 재있지안냐?

기영 : 태연이 오늘 조금 퐈다..
태연: 퐈. 굉장히 오랜만에.
기영 : 오랜만에 듣죠. 제가 TV를 없애기 전에는 최고의 유행어였어요.
태연 : 타임머신 탄거 같아요 지금
기영 : 저 TV없자나요 지금
태연 : 자랑입니다. ㅋㅋ

미니 - 20살 청년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한 여친이 있는데, 요새 모닝콜을 해달래지 안나. 
          영화를 시간 쪼개서 보자고 하고, 민낯이었는데 화장을 하고.. 이런 행동 무슨 의미인가요?
           저 혼자 착각하는 건가요?

태연 : 모닝콜을 해달랬다는게. 약간 냄새가 올라옵니다.
써니 : 고백해보심이
기영 :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2주만.

9761 - 여자는 진짜로 24살부터 남자보는 눈이 달라지나요? 기영누나..

기영 : 개인차가 있습니다. 저는 28살부터 달라지더라구요.
태연 : 일단 24살 우리가 겪어보고 느껴보져 써니씨.
써니 : 딱 붙들고 있어야겠다.
태연 : 3년만 기다려 주세요.

1203 - 여자도 업드려서 자면 침흘릴적 있나요.

기영 : 우리 태연양은 왼쪽 오른쪽 어디?
태연 : 전 왼쪽이요. 뭐 흥건히 책을 적신적도 있는데요 뭐
태연 : 그건 여자 남자 따질 것 없이 구강구조가 어떻냐에 따라서.

3839 -여자들끼리는 순대하고 간 잘 드시면서 남자랑 순대국은 왜 못드세요? 궁금함.

기영 : 땀나자나요. 은근히 먼가 이에 낀다.

3752 - 여자들은 정말 남자들 대부분의 키가 180Cm가 넘는다고 생각하나요?

기영 : 아니요. 저도 그런 줄 알았어요.
태연 ; 남자들이 왜 여자들의 몸무게를 그냥 눈짐작으로 잘 못마추듯이.
기영 : 남자분들은 여자들 몸무게가 45키로인줄 알아.
태연 : 그렇죠. 아니면 60키로, 이렇게 확확 건너뛰시는데 그런 것처럼 잘 모르겠어요.

5668 - 여자들은 운동하는거 싫어하나요? 체육시간만 돼면 왜 다 앉아있쬬?

써니 : 땀나자나요.
태연 : 왜냐면 뛰면 앞머리 갈라지자나요. 여학생들의 생명은 앞머리라고 해요.

5417 - 태연누나 프로필에 162라고 나왔는데 실제 키가 몇인가요? 솔직히 말씀해주세요.

써니 : 162는 너무 했다. 태연아
태연 : 마이크 내려주세요.
써니 : 야~ 내가봐도 그건 너무했다. 야~
태연 : 와우~
써니 : 깔창을 몇개를 껴서 162라는 거야.
태연 : 친친 진행한 이 후로 이렇게 당황스럽긴 처음이네요.
          야~ 이렇게 대 놓고 이렇게 질문을 해주신 패밀리도 처음이고
          또 이렇게 질문창에 문자창에 올려주신 작가언니도 처음
기영 : 그걸 서로 얘기할려는 게스트
태연 : 처음이야. 맴버도 처음이야.
태연 : 여러분 162 잊으세요.

[화요비 - Kiss kiss kiss(feat.슬리피)]

박기영 실시간 검색어 3위 올랐다는 이야기

사연 - 저의 회사엔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여사원 한 명이 있어요.
          그런데 그 여사원 이상하게 저한테만 못되게 굽니다.
          일부러 일을 저질러 놓고서 미안하다고하는 밉상, 진상스타일이죠.
          한 번은 회식때 2차로 노래방에 갔었는데요. 제가 좀 한 노래 하는 여자거든요.
          마침 그 자리엔 제가 짝사랑하는 남대리님이 계서서 
          어느 때보다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고 있었느데 클라이막스부분에서 노래가 뚝 끈기는 겁니다. 
          그녀가 버튼을 누르다가 그만 취소버튼을 누른거죠.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머머. 예약버튼을 누른다는게 취소버튼을 눌러버렸네. 미안해 자기'
          이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회사에서 그녀는 제 옆자리였는데요.
          어느날 컵에 물을 잔득 담아가지고 오더니 혼자 의자에 발이 걸린척 넘어지면서
          제 머리위로 그냥 물을 그냥 쫘악~
          '어머머머머. 미안미안 내 발이 의자에 걸려지 뭐야. 미안해 자기'
          이건 뭐 실수라고 할 수가 없어요. 일을 저질러 놓고도 전혀 미안해하는 표정이 아니구요.
          하하하.. 아이고 고소해라 라는 표정이었거든요.
          사실 제가 야무지게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나이도 어려서 회사에서 남달리 이쁨을 받긴 하지만
          이건 아니자나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 일 저질러 놓고 '미안, 미안. 미안해 자기'  하는데 아주 죽겠습니다.
          이 여사원 어떻하면 좋을까요? 펀치 좀 날려줘요 친친.

[박기영 - I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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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간식]

[서태지 - Moai]

[내기할래 - 정답 : 그림형제]
[문자와 미니]
  
4600 - 누나 오늘 학교 선생님이 자갈치머리 하고 오셨어요. 그러면 안돼는데 자꾸 웃음이 나요.
0940 - 탱디제이 저 어제 뉴질랜드에서 귀국했어요. 뉴질랜드의 하늘도 굉장히 예쁜데. 휴가지로도 추천이요
2299 - 제 주변에서 엄청 큰 방귀소리가 났는데 그 동시에 제가 움찔했다가 방귀범인이 되버렸어요. 억울해요
2315 - 오늘 학교에서 직업 적성 검사한게 나왔는데 가수로 나왔어요. 제 꿈이 가수인데 기분 좋네요.
2357 - 탱디제이. 오늘 시골 이모께서 복숭아를 보내셨는데 꿀이네요. 탱디제이 복숭아 좋아해.
저요 복숭아 싫어해요.

[김범수 - 이별의 맛]

[밑줄긋기]

지나 22년동안 나는 별 몸살도 앓지않고 살았다.
공부나 운동을 할 때도 다른 사람들보다 쳐진적이 없었다.
그런데 몇 일 전부터 몸이 피곤하고 아침이면 얼굴이 퉁퉁 붓는 일이 예사가 되었다.
그렇게 찾아간 병원.

나는 22년동안 모르고 살았던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CT촬영결과 다른사람과 달리 나는 신장이 한개 밖에 없단다.
선천적으로 신장 하나가 없는채로 태어났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신장 하나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신장의 흔적만 남아있고, 홀로 남은 신장은 정상인의 1.5배 크기로 발달해 있다.
'녀석 혼자서 다른 하나의 몱까지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신장이 하나밖에 없다고 해도 큰 문제는 안된다지만 2
2년을 살면서 나 자신에 대한 중대한 사실을 몰랐다는게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친친패밀리 여러분. 여러분에게도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뭔가가 있을지 몰라요.

[양파 & 미호 - 비밀을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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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체의 비밀 몰랐던거 알았어요.
5년전인가 4년전인가 아빠께서 제 눈동자 안에 점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빠는 널 잃어버려도 다 알 수 있다고
너랑 똑같은 사람이 여러명 나타나도 니 눈동자만 보면 널 찾을 수 있어.' 라고 말씀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제 눈동자를 자세히 봤는디 정말 눈동자 안에 점이 있어요. 히히히히
못 믿으시겠죠. 저도 사실 그게 점인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신기하더라요.

자~ 이제 내일 예고해드릴게요.
내일은 Who are you 마이티 마우스분들과 그리고 IU가 함께 합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내일 더 친해져요 안녕.

[쿨 - 친구가 연이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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